- 독수리바위 - 천성산은 양산시 소주동, 평산동의 웅상지역과 상북면, 하북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천성산은 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경치가 빼어나 소금강산이라 불렸으며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당나라에서 건너온 1천여 명의 스님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모두 성인이 되게 하였다고 전해져 천성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미타암은 경상남도 양산시 주진동에 있는 사찰이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이다. 석굴암 등과 함께 한국에는 드문 석굴사원으로 신라시대의 보물인 양산 미타암 석조아미타여래입상이 있다. 646년(선덕여왕 15) 원효대사가 창건했다.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절이 전국에 너무 많지만 이곳은 실제 신라시대 양식을 갖춘 석굴과 불상(양산 미타암 석조아미타불여래입상)이 있고 삼국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