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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돈네코 & 제주시 돌문화공원 &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 2024,03,12,火,淸 ♣=

오랜벗처럼 2024. 3. 18. 18:48

< 돈네코에서 출발하여 남벽제2대피소를 찾어러 나서본다 >

- 남벽제2대피소를 올해 2번 찾아 나서지만 실패로 돌아서다 -

 

 

 

 

 

 

 

 

 

 

 

 

 

 

 

 

 

 

 

 

 

 

 

 

<돌문화공원 >

제주돌문화공원(濟州돌文化公園)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자연공원이다. 재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에 위치하고 있다. 화산섬 제주도는 돌의 고장이다. 제주의 돌은 제주 사람들의 생활 구석구석에 살아 숨 쉬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사람들이 사는 집이나 울타리도 제주도에 풍부한 현무암을 이용해 만들었으며, 최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올레길의 유래도 거친 바람을 막기 위해 큰 길에서 집까지 이르는 돌로 쌓은 골목이다.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섬의 특성 때문에 땅이 물을 저장하지 못해 농사를 짓기에는 불리한 환경이지만 제주의 사람들은 돌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슬기롭게 살아왔다. 제주 돌문화 공원은 이러한 제주의 돌문화를 집대성한 역사와 문화의 공간이다.

 

 

 

 

 

 

 

 

 

 

 

 

 

 

 

 

 

 

 

 

 

 

 

 

 

 

 

 

 

 

 

 

 

 

 

 

 

 

 

 

 

 

 

 

 

 

 

 

 

 

 

 

 

<절물자연휴양림 >

제주시 봉개동 기생화산 분화구 아래 위치한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은 1997년 7월 23일 개장하였다. 총 300ha의 면적에 30∼45년생 삼나무가 주종을 이루며, 인공림이 200ha, 자연림이 100ha이다. 삼나무와 곰솔 조림지에 조성된 산책로는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한 여름에도 시원한 한기를 느낄 수 있다. 휴양림에 주 수종을 이루고 있는 삼나무는 60년대 중반부터 잡목을 제거하고 식재한 것이다. 이곳 삼나무 우량조림지는 자연휴양림으로 개발되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유명한 산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