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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돈네코 & 제주시 돌문화공원 &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 2024,03,12,火,淸 ♣=

- 남벽제2대피소를 올해 2번 찾아 나서지만 실패로 돌아서다 - 제주돌문화공원(濟州돌文化公園)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자연공원이다. 재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에 위치하고 있다. 화산섬 제주도는 돌의 고장이다. 제주의 돌은 제주 사람들의 생활 구석구석에 살아 숨 쉬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사람들이 사는 집이나 울타리도 제주도에 풍부한 현무암을 이용해 만들었으며, 최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올레길의 유래도 거친 바람을 막기 위해 큰 길에서 집까지 이르는 돌로 쌓은 골목이다.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섬의 특성 때문에 땅이 물을 저장하지 못해 농사를 짓기에는 불리한 환경이지만 제주의 사람들은 돌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슬기롭게 살아왔다...

섬여행 섬산행 2024.03.18

제주 서귀포시 송악산 & 제주시 금능석물원 & 서귀포시 엉또폭포. -♣ 2024,03,11,月,雨 ♣-

- 그렇게 재주도 자주 가도 송악산을 처음 올랐다네. 송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산방산의 모습 - 송악산(松岳山)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위치한 오름이다, 산방산과과 이웃해 있으며 이중 분화구로 이루어져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은 송악산의 해안 절벽에 군사용 굴을 뚫어 기지화하였다. 일본군은 송악산 주변에 군용 비행장(현 알뜨르 비행장)을 만들어 가미카제 전투기의 출격과 같은 용도로 전쟁에 이용하였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군경의 예비 검속에 의해 상모리 주민 132명이 송악산과 이어진 섯알오름에서 학살되었다. 당국은 학살 현장에 민간인 출입을 통제하고 은폐하였으나 1957년 우연히 유해가 드러나 발굴되었다.. 금능석물원은 40여 년을 돌하르방 제작에 힘쓴 장공익 명..

섬여행 섬산행 2024.03.18